COVID19 확진자 수가 좀처럼 줄어들 것 같지 않다.
대한민국 전체 감염자 수는 소폭 감소한 듯 한데 인구 밀집지역인 서울/수도권에서 급진적으로 늘어나고 있는 것을 보니 아마도 이 사태가 초기 예상보다 장기화되지 않을까 한다.

보다 많은 기업들이 재택근무를 시작하면서 면대면 미팅 대신, 웹 기반의 스카이프 Skype, 웹엑스 Webex, 줌 Zoom 등을 활용하고 있는데, 이 트렌드는 내부 미팅 뿐만 아니라 채용 과정에 필요한 '면접'에도 적용되고 있다.
전화로 이야기를 하는 것보다 아무래도 서로 만나서 얼굴을 보고 이야기 하는 것이 서로를 이해하는 데에도 도움이 되고, 특히 채용담당자 입장에서는 그 사람의 태도 전반을 확인할 수 있다는 점에서 여전히 꽤나 많은 기업들은 면대면 면접을 선호한다. 하지만, 코로나 사태가 언제 완화될지 아무도 알 수 없는 터라 많은 채용건들은 화상으로 옮겨가는 중이다.
화상 면접, 어떻게 준비하면 좋을까?
면접 준비
면접 내용이야 다른 면접들과 동일하게 진행하면 되겠지만, 일단 '준비'가 조금 더 필요하다.
우리가 면접장에 가면서는 옷매무새, 어떻게 문을 열고 들어갈지 등등 여러 가지를 생각하는데, 의외로 많은 사람들이 화상면접은 조금 더 '캐주얼하게' 생각하는 경우가 있는 듯 하다.
하지만, 이것도 '공식적인' 면접이다.
따라서, 모든 셋팅이 사전에 미리 이루어져 있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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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접 전
1) 링크가 있다면 미리 접속해 본다. 하루나 이틀 전쯤 접속해 보고 혹여나 문제가 있으면 미리 채용 담당자에게 연락하여 체크한다.
2) 링크가 없이, 스카이프 아이디로 면접을 본다면 면접관의 아이디를 미리 추가하여 서로 connect 되었는지 확인하도록 한다.
3) 기기 셋팅 - 핸드폰/태블릿 등에서도 어플이 잘 되어있어 접속이 가능하지만, 되도록 컴퓨터/노트북을 권장하고 싶다. 눈높이도 잘 맞고, 견고하게 기기가 장시간 버텨줄 수 있기 때문. 그리고 상대방 얼굴을 확인하기에도 용이하다.
4) 만약 모바일기기를 이용한다면, 절!대! 손으로 잡고 하지 말고, 거치대를 활용할 것
5) 옷, 얼굴 이외에 배경도 확인한다. 지저분한 배경은 아닌지?
면접 중
1) 내 목소리가 잘 들리는지? 화면은 잘 보이는지? 확인한다. 나도 상대방의 목소리와 얼굴이 잘 보이는지 확인한다.
2) 면접관과 아이컨택을 하면서 반응을 살피면서 인터뷰를 진행한다. 실제로 만나지 않았을 뿐, 같은 장소에 있는다고 생각하면 오히려 적응하기 편할 듯 하다.
3) 혹여나 중간에 네트워크 문제가 생겨도 당황하지 말 것. 다시 접속하거나, 채팅으로 문제를 해결하면 된다.
면접 마무리
1) 면접을 마무리 하고, 다 끝냈음을 확인하고 '종료' 버튼을 누른다. 안 그러면 상대방이 말하고 있는 도중에 말을 잘라먹는 경우가 생긴다.
이외에, 꼭! 알아 두어야 할 팁은 다음과 같다.
1) 프로필 사진 확인- 프로페셔널한 사진이 있는지? 이상한 사진이 있을 바에야 아예 없는 게 낫다.
2) 스카이프 아이디 확인 - 아이디까지 관리해야 하나 싶겠지만, 면접관이 보기에 이상한 아이디 (ex. whatthefuck / ihateyou 등등) 는 지양한다. 누가 이러나 싶겠지만 종종 이런 아이디 쓰는 분들도 보았다.
재택근무를 하면서 오히려 구직자 분들은 이직이 활발해 진 까닭인지 컨설팅 문의가 더 많이 온다.
위기가 기회라고, 세계 경제 전반에는 위기가 될 수 있겠지만 어디에나 기회는 있다. 그 기회를 내 것으로 만드는 데에 도움이 되고 싶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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